#FIT

힘있으면서도 부드러운 소재감과 여성스럽게 떨어지는 라인감으로 

고급스럽게 연출되는 핸드메이드 케이프 소개드릴게요 : )

이번 보여드리는 케이프는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보온성은 보온성대로, 아웃핏은 아웃핏대로

제대로 살려주는 아이템이에요-

기장감도 짧지 않고 적당하게 떨어져 실용성을 높였구요,

어떤 체형이든 여리하게 착용할 수 있을만한 품과

후드가 같이 있어 데일리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시크하면서도 페미닌한 룩에도 무난하게 조화를 이루는 케이프랍니다.

기존 핸드메이드 코트와는 다르게

색다른 연출을 하고싶다면 이번 제품 눈여겨볼 만한 상품이에요.

자세한 설명 드릴게요-

#FABRIC

울과 나일론이 혼방되어 제작되었어요-

울 함유량이 90%로 높에 함유되어 있어 보온력에 더욱 신경썼답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높은 중량감임에도

판판하게 압축되어 가공되었기 때문에 부하거나 무거운 느낌없이

가뿐하게 착용할 수 있구요,

여기에 캐시미어 가공이 더해져 가슬거리는 질감없이

따뜻함은 물론, 부드럽고 기분좋은 착용감을 받을 수 있답니다.

울섬유로만 이루어지면 원단의 힘이 부족해 미어짐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나일론이 10%로, 함께 믹스되어 필링을 방지하고, 

소재의 내구성을 높여주었어요.

덕분에 원단의 탄탄한 고시감이 느껴지는게 

고급스러움까지 느낄 수 있답니다. 

두장의 원단이 합쳐진 핸드메이드로

확실히 원단부터 섬세하게 재직되어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는 제품이라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COLOR&SIZE

부드러운 이미지의 베이지와, 그레이 두가지로 

어느 코디에나 두루 잘 활용될 수 있는 컬러감으로 준비되어 있구요,

넉넉 66반 분들까지 체형 커버가 가능한 FREE 원 사이즈로 구성되었어요.

사실 넉넉한 품의 케이프의 디자인이라 체형에 큰 구애없이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

167cm의 55사이즈인 모델 인주언니 기준

힙을 완전히 덮는 기장감으로 내려왔구요, 품은 오버핏으로 착용될만큼

넉넉하게 남았어요.

숄더라인이 깊게 드랍되어 팔꿈치 윗라인까지 완벽하게 커버되었답니다.

전반적인 바디라인 상체와 팔라인까지 군살 커버 걱정없었고,

힙까지 커버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착용했답니다-

164cm의 마지아 언니가 착용했을 때,

현재 임신 8개월차에 들어섰지만 착용하는데에 불편함은 전혀 없었구요,

기장은 힙을 여유있게 덮는 길이였으며, 

암홀이나 전체적으로 걸리는 부분이 없어 

가벼운 외출시 니트나 티 위에 툭 걸쳐입기 좋았답니다.

160cm 초~ 150cm 중후반의 고객님들은

조금 더 롱하게 내려오는, 

허벅지를 1/3~절반정도 덮어주는 길이감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DESIGN

여성스러운 라인감이 돋보이는 쉐잎의 디자인이에요-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기장감에 한번, 

멋스러움과 실용도에 또 한번 놀랐던 제품인데요,

클로징 디테일없이 딱 깔끔하고 심플한 매력의 아이템이에요.

비록 클로징은 없지만 원단을 넉넉하게 써서 그런지 

무심하게 여며 입으면 또 그 나름대로 멋스럽게 연출이 되구요,

후드의 사이즈도 넉넉하게 제작되어 쓰거나, 등을 덮기에도 활용도가 높으며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멋스럽게 입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단연 품인 것 같아요-

무심히 툭 걸쳐입는 스타일이라 걸림없이 착용이 가능해

사실상 고객님들 사이즈나, 이너의 부피에 큰 구애없이 

두루두루 착용할 수 있는게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무게감도 무겁지 않고 적당하기 때문에 정말 손이 자주 갈 것 같아요-

#STYLING TIP

후드 디테일이 캐주얼한 매력을 가미해주어

데님부터 면팬츠 등, 슬랙스까지 다양하게 매치해도 

잘 어울릴 만한 아이템이에요.

품이 넉넉한 아우터라

조금 도톰한 두께의 니트 등의 이너와 함께 입기에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답니다.

데일리룩부터 페미닌한 룩까지 다 잘어울려

여러 스타일 함께 착용하시길 추천드릴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