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

오늘은 무얼 입나, 문득 고민하게 되는 순간이 참 많죠~?

옷이 없는 것도 아닌데 옷장 앞에만 서면

손이 척척 가는 옷은 마땅히 없고..

매일 다른 느낌으로 코디하기도 쉽지 않고..!

코디 앞에 막막함이 느껴질 때 꺼내 입기 좋은

후드 니트, 스커트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상의 후드 니트는 어깨선의 구분이 없는 래글런 라인으로

 내추럴하게 툭 떨어지기 때문에 

여리여리한 감성으로 착용하실 수 있구요

뒷 기장 기준, 힙 라인을 전체적으로 덮어주는

 기장감이라 부담스럽지 않았어요^^

니트 스커트는 H 라인으로 허리 라인부터

 스커트 밑단 부분까지 깔끔하게 똑떨어져

 군더더기 없는 핏을 뽐내 준답니다^^

상/하의 모두 여유감이 느껴지는 넉넉하고 편안한 핏이었어요.

자세한 설명 이어서 해드릴게요-!

#FABRIC

후드 니트, 스커트 모두 동일한 소재로 제작되었는데요,

비스코스 49%, 면 45%, 나일론 6%의 

혼용 소재로 탄탄하게 잘 짜여졌어요^^

완전히 보들보들한 촉감은 아니지만, 매끄럽고 딥한

 텐션감으로 정전기 없이 편안하게 착용되었구요

소재를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늘어짐이나 힘 없이

축 처지는 소재감이 아닌 정말 견고하게 잘 짜여진

 니트 소재로 제작되어 소장하신다면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께감도 적당하고, 신축성도 아예 없는 편이 아니라

착용 내내 소재 부분에 있어서 불편한 점은 따로 없었답니다!

스커트는 안감이 따로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COLOR＆SIZE

무난한 아이보리, 베이지, 네이비 컬러까지

총 세 가지 컬러로 준비했구요

44부터 66분들까지 무리 없이 입기 좋은

FREE 원 사이즈로 구성되었으며,

167cm의 55사이즈인 모델 인주 언니 기준

상의 후드 니트는 앞면 기준 허리 라인까지, 

뒷면 기준 힙 라인 전체를 덮어주는 기장감으로 입어졌구요

하의는 종아리 3/2 부분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으로

상/하의 모두 살짝 여유 있고 편안한 베이직 핏으로 잘 맞았어요.

평상시 164cm의 마지아 언니의 사이즈를 보고

구매하셨던 분들은 전체적인 골격 사이즈가 인주 모델과

거의 동일하오니 인주 모델의 핏 감을 참고해 주세요!

160cm 초~150cm 중후반의 고객님들은 조금 더 롱한

 기장감의 상/하의 총장으로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이즈 정보는 하단의 표를 참고 부탁드릴게요!

#DESIGN

저도 그렇고, 저희 고객님들께서도 그렇고

요런 세트 아이템은 언제나 환영받는 것 같아요^^

코디 걱정 할 필요가 없을뿐더러, 

잘 차려입은 한 벌의 룩으로 깔끔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저도 세트 아이템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상의는 라운드넥으로 답답하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여유감이 있는 넉넉한 핏으로

여리여리한 느낌도 들면서 편안하게 착용하실 수 있어요.

후드 타입이라 귀여운 포인트도 되면서 여성스럽게 착용됐어요^^

앞/뒤 언밸런스한 기장감에 밑단 사이드 슬릿이 들어가 있어

스커트 안으로 앞면만 살짝 넣어서 연출하기도 좋구요

겉으로 빼서 입으셔도 내추럴한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해요.

하의 스커트는 H 라인 핏으로 단정하게 떨어져

부해 보이는 느낌 없이 슬림 하게 착용됐구요

허리 라인 전체 밴딩 처리로 장시간 착용도 거뜬했어요^^

또, 스커트 밑단 부분에 두 줄 세로 골지 라인의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 밋밋하지 않았구요

골지 라인 사이의 은은한 비침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내 드린답니다!

부담스러울 정도의 과한 비침이 아닌, 잔잔한 비침이오니

요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소장하셔도 절대 후회 없을 세트 아이템!

완전 적극 추천드릴게요♥

#STYLING TIP

저희 모델 인주 언니는 아이보리, 블랙

두 가지 컬러를 착용했는데요

낮은 굽의 배색 플랫 슈스와

스트랩 샌들로 편안하게 매치했어요^^

세트 아이템이기 때문에 별다른 스타일링 팁 없이도

한 벌 느낌으로 깔끔하게 입으실 수 있구요

가방, 액세서리  두 개쯤 매치하셔서 

포인트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